선생님의 진심은 뮤직차일드의 설립배경입니다.

아이가 예뻐 늘 수업시간보다 더 함께 있어주시는 선생님,

교구를 직접 만들어가시는 선생님,

작은 연주회를 열어 자신감을 주시는 선생님,

어려운 테크닉을 게임으로 만들어 배우게 도와주시는 선생님,

선생님 손의 부상이 수업에 도움이 안될까봐 걱정하시는 선생님,

행여 아이가 잊을까싶어 수업내용을 꼼꼼히 적어주시는 선생님,

비교로 위축된 아이를 위해 그 아이 자체만을 인정하고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찾기 위해 퇴근하시면 서점부터 들리시는 선생님,

숙제를 못해 우는 아이를 꼬옥 안아주며 함께 해보자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

다 적을 수 없는 수많은 선생님들의 진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은 아이들과 함께 할 때 더욱 아름답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은 아이들을 향해있어야 합니다.

피아노가 싫어 그만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  

바이올린은 좋은데 피아노는 싫은 아이, 

음악에 관심이 없는데 부모님의 의견으로 시작하는 아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악기를 시작해야하는 아이,

첼로를 배웠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아이, 

체르니는 싫은데 소나티네는 재미있는 아이, 

노래가 좋아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르고 싶은 아이, 

자세 잡는 게 힘들어 바이올린이 싫은 아이,

바이올린은 힘들지만 바이올린 선생님은 좋은 아이,

피아노 연주가 하고 싶은데 계이름이 어려운 아이..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이 마음은 음악적인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의 시간은 가치있게 여겨져야 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에 

선생님들의 시간이 함께 더해져 

음악이라는 예술이 탄생합니다. 

선생님의 시간이 가치가 있는 곳, 

학생의 시간이 성장하는 곳, 

뮤직차일드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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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레슨의 正道 [Music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