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견⇒손모양⇒반복⇒연주력⇒협력

아이들이 취미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악보를 읽어내야하는 초견부분입니다. 손모양은 손이 무른 아이들의 특성상 장기적인 목표로 지도해야하며 초견은 레슨 초반에 더 많은 지도를 경험해야 아이들의 초견실력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의 반복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것들이 충분히 자기것이 되어야 아이들의 연주력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이 반복될 때 학부모님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아이들이 배운 내용에 대해 선생님 없이 연습할 때 보이는 반응과 그에 따른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반영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

수퍼바이저의 한마디 : 이O서선생님은 삶의 매 순간을 흥미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찬 창의적인 모험 세계로 바라보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즐거움을 찾아내고 생기를 불어넣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열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는 것을 즐겁게 여깁니다.

선생님은 일을 계획하거나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호기심을 채우는 데에 있어서는 지치지 않는 열정을 품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욕구를 민감하게 파악하여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또한 칭찬, 찬사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봉사지향적인 일을 선호하고,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사물을 조합해낼 수 있는 인간지향적인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특별히 사람의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발휘할 수 있는 수업시간을 만드는 것을 즐거워하는 선생님입니다.

이화여대 졸업

약 1년간 음악학원 파트강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