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합주⇒즐거움⇒자신감

학생들이 처음에 배우는 곡들은 단순히 레슨을 받는 곡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독주의 일부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독주와 연주의 개념을 수업 처음부터 알게하고 선생님과의 합주를 통해 독주과 합주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선생님인 저에게도 무척 즐거운 경험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저와의 수업을 통해 독주(연주)를 더욱 열심히 준비하게 되며 합주는 그에 따른 보상처럼 주어지는 시간들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게 합니다. 또한 부전공으로 피아노를 전공하여 아이들의 간단한 곡 반주에도 도움이 되어 저와의 바이올린 수업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음악은 나 혼자만 즐기고 연주하는 것을 넘어서서 주변과 함께하고 시너지를 얻어 삶에 힘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제 마음을 수업에 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도 함께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이올린 선생님으로서 단순히 바이올린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풍성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시간들이 참 좋습니다.

[실용적, 현실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

수퍼바이저의 한마디 : 임O경​선생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어휘는 책임감입니다. 규정에 따라 조직하고 그 규정과 법규를 다루는데 탁월하여, 일을 조직하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있지요. 선생님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일하는 것을 즐기며, 조직적인 방식으로 자원을 배분하고 계획에 맞춰 일을 진행시켜 나간며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완수하며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을 좋아하신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일에 초첨을 맞추고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예상함으로 미리 기획하고 실천하는 일에 즐겁게 임하십니다. 비합리적이거나 일관성이 결여된 상황을 쉽게 파악하는 능력도 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중앙대학교 졸업

계성초 콩쿨지도

강** 음악학원 바이올린 파트 강사 역임

코** 음악학원 원장 역임

성북구 음악협력교사 역임

산사음악회 기획자

성* 환우음악회 연주

슈필렌아트홀 연주

부암아트홀 연주

영산아트홀 연주

교* 유치원 바이올린 지도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