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소통⇒반복+관계⇒음악성⇒테크닉

저는 "무조건적인 당김보다는 때론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교육철학으로 아이들을 항상 살펴 수업하고 있습니다.

기본기는 진도와 실력에 관계없이 잘 잡아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음악성을 함께 지도하게 되면 이러한 기본기지도는 조금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작은별을 연주해도 음악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활긋고 손가락 누르는 기계적인 테크닉을 연주하는 것이 아닌 조금은 서툴러도 배우는 학생이 그 음악을 이해하고 충분히 즐기면서 연주할수있게 하고싶습니다. 새로운 곡을 할때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고 아이가 숙쓰러워 하지않도록 저도 함께 노래하며 음악의 느낌을 살리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 느낌을 알아야 소리에서 조금이라도 음악성이 표현되서 나올수 있기에 그 음악의 느낌과 감정 기분을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기준과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식의 지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생각을 듣고 선생님의 생각과 지식을 녹여내는 수업을 잘 준비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저와의 수업시간에는 이러한 소통을 통해 관계를 만들어내고 아이들이 악기를 연주하고자하는 의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겸손한 사람들]

수퍼바이저의 한마디 : 이주미선생님은 부드럽고 온정적이며 그 따뜻함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황적응력이 좋고 개방적이고 관용적이며, 융통성을 발휘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 배려심도 있습니다. 겸손하면서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를 지닌 이주미선생님은사교성 또한 뛰어납니다. 선생님은 특별히 자신의 가치와 자신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충실하며 헌신적이고 예술을 매개로 하여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유형보다 감각이 예민하여 색, 선, 구조, 명암, 접촉, 동작, 보는 것, 듣는 것 등에 뛰어난 감각을 지녔습니다.

 이주미선생님은 자신의 융통성과 적응 능력을 활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지금-여기’에서의 요구를 채워줄 수 있는 순간에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선택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환경을 선호하고 자신의 일을 조용히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양예고 졸업

한세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평택시향 단원

소노라멘테 앙상블 단원

코앤코 챔버단 단장, 첼로 단원

안양시 유스오케스트라 강사

금천구 유스오케스트라 강사

송례중 오케스트라 첼로 강사

송례중 동아리 첼로 강사

탈북학교 첼로수업강사

하나를위한재단 첼로강사

꿈의오케스트라 첼로강사

S*** 아카데미 첼로강사

예현문화예술기획 콩쿨 1등 입상